아시아나 마일리지 전환 총정리(2025)

아시아나 마일리지 대한항공 전환 가이드 (2025)

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통합 이후, 보유 마일리지를 어떻게 전환·사용해야 유리한지 헷갈리기 쉽습니다. 본 글은 공식 공지에 기반해 10년간 사용 규정, 전환 비율, 전환 조건, 그리고 11월 중 공개 예정인 전환 안내 사이트까지 핵심만 정리한 정보형 가이드입니다.


1) 통합 이후에도 10년간 그대로 사용 가능


통합이 완료되어도 기존 아시아나 마일리지10년간 아시아나 규정에 따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즉, 굳이 서둘러 전환하지 않아도 보너스 항공권·좌석 승급 등에 아시아나 공제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10년이 지난 뒤에는 잔여분이 일괄 전환(또는 별도 공지된 방식)될 예정이므로, 그 전까지는 사용·전환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.


2) 전환 비율: 탑승 1:1, 제휴 1:0.82


원할 경우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대한항공(스카이패스)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, 전환 비율은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.

  • ✈️ 탑승 마일리지: 1:1 전환
  • 💳 제휴(카드 등) 마일리지: 1:0.82 전환

즉, 제휴 적립분은 일부가 차감됩니다. 제휴 마일리지를 많이 보유한 경우엔 전환 시 가치 손실을 고려해, 먼저 아시아나 규정으로 사용하는 전략도 검토해보세요.


3) 전환 조건·주의: 전체 일괄·취소 불가·소멸 주의


전환은 보유 잔액 전체를 한 번에만 진행할 수 있으며, 부분 전환은 불가합니다. 또한 전환 후 되돌릴 수 없습니다. 특히 소멸 예정(유효기간 임박) 마일리지는 전환 전에 반드시 확인하세요. 전환보다 즉시 사용이 유리한 경우(좌석 승급·비수기 보너스 발권 등)도 있습니다.


4) 11월 공개 예정: 전환 안내 사이트 & 신청 경로


상세 절차(신청 메뉴, 본인인증, 처리 기간 등)는 11월 중 공개 예정공식 전환 안내 사이트에서 순차 제공될 예정입니다. 통합 관련 세부는 규제 당국 승인·합병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, 공식 안내 페이지에서 최신 공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. 전환은 통합 이후 원하는 시점에 신청 가능(예정)하며, 신청 후에는 되돌릴 수 없으니 여행 계획·노선 선호·가치 손익을 따져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



5) 선택 가이드: 언제 전환하는 게 유리한가?


대한항공 국제선 위주로 자주 탑승하거나, 대한항공 제휴 혜택을 집중 활용한다면 조기 전환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. 반대로 아시아나 공제표로 발권·업그레이드 계획이 있거나, 제휴(카드) 적립 비중이 높아 전환 시 가치 손실이 크다면 일단 유지가 합리적입니다. 언제든 전환(예정)이 가능하므로, 성수기·비수기 좌석 상황과 원화/세금·유류할증료 변수까지 함께 고려해보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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